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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 최익환 입동 동지 지나 섣달 추운 어느 겨울밤 몇 가닥 안 되는 쇠 적새 화로 위에 올려놓고 고구마 썰어 올려놓으시며 이야기하시던 어머니 소쩍다 소쩍다 소쩍새 우는 소리에 좋아라 하시며 아이고 내년에 풍년 들것네 소쩍다 울면 풍년 든다며...

왠지 소쩍 소쩍 소쩍새하면 요렇게 쪼끄맣고 귀엽게 생겼을거 같은데 올빼미인줄

있다 진심을 담은 보라 수국 냉정하고 교만한 파랑 수국 진실된 꿈의 꽃말을 지닌 핑크 수국 등 온통 수국 천지다 파랑새와 소쩍새 / 박 정 학 새야 새야 파랑새야 여름철새 파랑새야 녹두밭에 가지않고 갯내음 물컹나는 포구로 날아드냐 ? 부산에서 꽥꽥...

소쩍새 울고 김육주 作 먼 데에 소쩍새 울고 샛강에 물오리 쌍쌍이 입맞춤이 즐겁다 저어새 산골 깊은 내 천을 누비다 피라미라도 한 마리 건져 올렸는가? 하늘을 보며 꿀꺽 삼키고 있다 흐르는 세월은 가는 임을 달래려는지 살가로운 가을 햇살이다

히중희 작사 / 김인배 작곡 / 편곡 공표일자 : 1964-01-01 ISWC : T-930.199.520-0 소쩍 소쩍새 울고간 뒤에 나풀나풀 나비가 춤추며 오네 두꺼비도 잠 깨어 하품하는데 우리집 고양인 아랫목 차지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은 아가씨 나들이 핑계도 좋아...

'포인트니모' 스트리밍 인증_까치산소쩍새

◆ 작업자료 소쩍새(특강).zip 776.78KB ◆ 소쩍새 강의록

외상값작업....일요일 저녁에서야..겨우 발동이 걸렸다.... 참말로...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봄부터 소쩍새가 그렇게 애달게 울어댔나보다... 이제부터는 매주매주 분류작업하면서 살아야할듯...주말 어디 놀러갈 생각만 했던 지난시절을 반성...

소쩍새 우는 사연 달빛이 비운 산을 노래로 채우는 새 소쩍쿵 소쩍소쩍 온밤 내내 들끓다가 정념이 흘러넘쳐서 초록이 더욱 깊다 슬픔도 길들이면 기쁨으로 피는 것을 오뉴월 소쩍새처럼 흥타령 살다 가세 온 세상 아픈 일들도 큰 박수로 닦아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