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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두리 스티치를 조금 하는 것 까지 진도가 나갔습니다. #나은이야기 나은이는 오월 마카모디 장에 낼 물건 중 소창 행주를 만들기로 했다. 바느질 하겠다고 했지만 막상 하려니 마음이 나질 않는지 제서와 원준이가 시작하고도 한참 지났는데 겨우 몇땀...

7월 첫째주 소소당당 활동 안내드립니다. 지난주에 완성하지 못한 실천2반 소소당당 동아리 활동으로 '소창행주 만들기'를 이어갑니다. 지난주 어렵게 바느질에 입문한 학생들, 한땀한땀 내 손이 지어가는 행주를 보며 어떤 생각들을 했을까요?^^ 삐뚤빼뚤...

소창으로 행주를 만들어서 작은 손수를 놓았어요 그후 힐링푸드 우리음식만들기 카페 운영자 이신 설향님께 기본을 배워서 다시 예쁜 도안을 보면서 소창행주에 수를 놓았어요 돋보기를 쓰고 하니까 할만 하더라구요 힐링푸드 우리음식만들기 카페지기...

올 한해는 화학섬유로 만든 행주는 패스하고 천연섬유로 만든 행주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강화소창 구입해서 과탄소다에 두번 담궈서 재단하고 손바느질로 꿰매고 솜씨없는 자수도 놓아보았습니다. 사용하면서 삶으면 하얀 행주로 변신하겠죠!

단풍나무집입니다 안녕들하세요 올여름 너무들 덥죠 저는 행주만드느라 더운줄도 모르고 여름이 다가는듯 합니다 저희집에 오시면 한개씩 나누워 드리겠습니다.

있으니, 자꾸 이거 저거 시도해보게 됩니다. 저번에 만든 양면가방에 이어, 이번에 주방행주예요. 인터넷에 보니 광목 비슷한 소창이라는 천으로 주방행주를 만들기에 따라해봤어요. 여기 사진 꺼는 주변 분들께 선물해서 없구요, 지금, 뭐가 됐든...

많이 나온다고~ 얇아지는게 미세조직들이 빠져서 강으로 바다로 흘러가 많은 생물들이 먹고 그것이 사람의 입으로~~ 🐇 꿰메고 수놓고 세번정도 삶아 하얗게 만듭니다. 손이 좀 많이 가죠. 조그마한 것에서부터 실천하자. 그래서, 소창행주 쓰고 있어요.

걸 집어들었어요 . 전 이상하게 요렇게 주방에 담아 놓기만 해도 주방일이 너무 즐거워요 다시 또 소창행주 만들기를 해봤어요 처음엔 밋밋한 행주보다 간단하게 꽃하나 놓는걸로 시작해 이젠 행주에 크레놀린도 놓아보고 싶은 좀 이상한 여자가 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