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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 태어나던 날, 또 기다리며-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모는 알 수 없는 노릇이고 일단 느긋하게 하던 준비를 부랴부랴 서둘러 했다. 아이가 입을 배냇저고리, 속싸개, 천기저귀로 쓸 소창수건을 빨고 삶고 해야지 해야지 하던 살림, 청소들을 며칠 동안 아주 부지런히 했다. 마음 속으로 "꽃송아, 엄마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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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천...(소창기저귀천?)드림....((완료)))) 2011.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필 남았는데 둘째 곧 나오지만 첫째때 기저귀 그대로 쓰면 될꺼 같아 필요없을꺼 같은데 혹시 필요하신분 가져가세요....천기저귀모양으로 재단한거 아니고 두루마리 형태로 한필있어요. 그래도 필요하신분 연락주시고 가져가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