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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4) 원주 손곡1,2,3리 포럼 후기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서 춘천닭갈비나 횡성한우에서처럼 꿩요리를 개발할 것을 제안한다. 꿩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육회, 샤브샤브, 만두, 산적, 불고기, 고기전, 튀김, 칼국수, 막국수 등 7~8가지 이상이며 개발여지가 많다. 꿩요리에 보은의 스토리텔링을 더한다면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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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택시기사 아저씨.. 2009.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습니다. (절대 주관적인 생각임) 그러던 어느날, 집사람과 딸이 춘천 닭갈비를 먹고 싶다고 하두 난리를 쳐서 청도 도우미 카페를 통해 소문난 닭갈비 집으로 향했습니다. 친절한 닭갈비집 종업원이 택시 기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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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215th 2003.08.31 신남2, 남춘천6(기차여행기를 적는 사람들 14차 기차여행정모-춘천지역) 김유정문학촌, 소양호 청평사외 200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 신이시여 저희를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까?) 좌석버스를 타려는 회원님들을 멈추게 하고 바로 뒤의 버스에 탑승(800원씩 총 21,600원이군요) 기다리다 지친 사람들이 좌석버스에 모두 탑승해서 그런지 11번 버스는 오히려 빈자리가 많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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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달린다 2015.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전한 소통채널이기도 했다. 그러나 문제는 나의 체력! 마라톤을 하기에는 어눌해 보이는 신체적 구조와 육중한 몸무게, 둔감한...풀코스(42.195키로미터, 105리)를 달성한 것이 조선일보 춘천마라톤(2001년10월)이다. 연습량으로 보면 풀코스를 달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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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트레킹 後談입니다. 2012.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천은 춘천, 의암, 소양댐을 품고 있어 현재는 호반의 도시로 자리를 잡게됩니다. 수면위로 뱃길이 열리면 물의 포말이 일고 이어서 파문이 강기슭까지 퍼져 나갑니다. 그 모습을 무심한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다시 마음에 조심성에 대하여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