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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가는 날 엊그제 소풍간다고 마음이 들 떠 뜬눈으로 밤을 지세우든 일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번 왔다가는 인생 미련과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길 붙잡을 수 있다면 소풍 가듯 소풍 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 겠지 소풍가서...

돼지들이 소풍가는 날 내일은 여의주 아파트 돈(豚)족들이 소풍가는 날이다 백 돼지 청돼지 녹돼지 황돼지 튀기 인 얼룩 돼지까지 모두 다 간다 여기는 돈족 돈종 차별이 전혀 없당께 흑 멧돼지 나가 보기에 여기는 차별이 있는 것 같은디-요? 야 꺼그러질...

풍요로운가을 노놀 운영진분들 가을소풍 가는날 먼저 운영진분들께 노놀을 위해 좋은멍석 깔아주시는 애쓰시는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저한테는 친정이기도 하구요 어젯밤 들뜬마음 같이 공유해봅니다 멋진추억 많이 쌓아 오시구 좋은아이디어 구상...

향한 애통함... 명절. 중추절 명절을 당한 오늘을 포함한 닷새동안 내가 할 일이 무엇이고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소풍 가는 날? 징허게 찌고, 겁~나게 쌈꼬, 무진장 끈쩍이고, 조금만 움직여도 또랑물처럼 얼구리의 마빡과 앞가슴과 등줄기로 흐르는...

오지 않고, 오후에도 비가 오더라도 잠깐 오고 지나가는 비일 것 같아서 오늘 예정된 팅커벨 중대형견 아이들의 멍스퀘어 소풍에는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고자 계획한 이번 멍스퀘어 소풍은 지난 달에...

가든으로 소풍을 갔습니다. 각자 도시락과 간식을 지참하기로 공지를 올리니 25명가량의 회원들이 솜씨자랑을 하느라 세상에나 음식들을 그렇게 많이들 싸와 부페식당이 부럽지 않았답니다. 여성들만 모이는 여성휴게실모임은 거의 술들을 좋아하지 않고...

시간이어서인지 나는 지금 좌석에 앉아서 출석부 쓰는 중. 지난 일요일 국회 운동장에서 만난 강신자가 나에 대해 시를 썼다고 말하면서 아침을 여는 친구라고! 와! 좋다! 아침을 여는 친구리니?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아침을 열었어. 소풍 잘 디녀 올께.

강수 확률이 60%라고 해서 정말 걱정했습니다. 모처럼만에 우리 아이들과 봉사자님들이 '아주 특별한 하루'를 위해 소풍을 가는날인데 비가 오면 어떡하나 많이 노심초사했었죠. 그런데 날이 갈 수록 강수확률이 40%, 20% 줄어들더니 오늘 아침에 보니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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