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편안하다. 소피아그린의 명물 은주씨.. 캐디 언니와 주고 받고 만담의 수준이 심상치 않타... 지나친 해저드에 두분이 빠진다면 발바닥만 보일거라 생각이 든다.(혼자서 키득키득)ㅎㅎ 18홀 내내 즐거움을 안겨주셔서 감사 또감사... 퍼플님 - 연약한 여인...

아야소피아 뮤지엄 다녀오세요💜 청포도 에이드에 아르테미스 같은 이름 붙이지마라 홀려서 주문하게 되니까 부모님 후기 왈 내부는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이라기 보다는 영상으로 설명하는 상영관이었고 한국어도 있다고 함 역사를 설명해줘서 재밌었다...

각오로 역시 오너로 후반 첫 홀에 오른 다빈.. 소피아와 채플린에게는 후반홀에 9개씩 핸디를 주고 혜영아빠에게는 3개를 주고...내기가 시작되었다. 드라이버 그럭저럭 보내놓고 세컨샷 그린 엣지에 떨어뜨린 다빈은 내기가 시작되자마자 본색을 들어내는...

게시판 읽다보니 소피아 그린 CC (경기도 여주시)가 가끔 나오던데요. 아직 시범 란딩이라 비용도 저렴한 것 같고.. 친구들과...잔디 상태나 조경.. 기타 느낌이랄까...간단한 후기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나이다.. (워낙, 멀리 떨어진 곳에서 가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