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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분 모두 🌱지도 교수님: 최지은 교수님 🌱학회 활동 시간: 학회원간의 논의로 조율예정 🌱지원 및 문의사항: ***-****-**** (소학회장) XX@XX (최지은 지도교수님) (지원 시 이름/학번을 함께 보내주세요.) (소학회장도 모집 중이니 많은 관심...

이게 참 서양의 책을 읽다가 동양의 클래식을 읽으면 그중에서도 소학같은 책을 읽으면 깨닫는 바가 많습니다 서양의 책은 구구절절 참 말이 많습니다. ..... 문장은 매우 간결하며, 그 이치에 반박의 여지가 없습니다 물론 수천년 전에 쓰여진 것이니...

미명 아래 명절증후군과 고부갈등에 시달리는 것 역시 무턱대고 ‘충효열’만 강요하는 성리학 탓이라는 비판이 없지 않다. <소학>을 자세히 읽어보면, 천만뜻밖의 주장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온다. 최고 권력자인 왕이 존재할 이유는 백성을 먹여 살리기...

‘평생 남에게 길을 양보하면서 살아도 그 손해가 백보밖에 안되고, 평생 동안 밭두둑을 양보한다 할지라도 한 단보(段步)를 잃지 않을 것이다’ 「終身讓路 不枉百步 終身讓畔 不失一段」 《소학(小學)》 종신양로 불왕백보 종신양반 부실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