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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하게 인사를 드리고 방문한 사유를 알려드렸다. 어떤 중년의 노장(老壯)이 앉아서 열심히 교정을 보고 있었는데 아무런 대꾸가 없어서 한참을 서 있다가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하고 돌아서려 하는데 한 말씀 던졌다. “귀하도 시를 쓰는가?” “예...

입소한이 : 전광실, 신종순 * 특이사항 : 세번째 정기시민안내 * 안내시간 : 10:30~ 12:10 (100분) * 관람객 : 7명(지인, 양승수선생님 지인가족) 지난달에 이어 한달 반만에 하는 안내였습니다. 2주전 형우샘 안내때도 관람객이 없어 현장모객을 했던...

가상이미지 하나 더 올렸어요. 보고 꼬릿말! 그럼 *07편 나갑니다. *07 "후-! 정말 그래도 내가 약혼년데 나한테 그래도 되는거야?!" "진정해라. 좀" "정말 어이가없어서. 왜 내가 그런 꼴을 당해야하는건데!" "아-! 진정좀 하라구!!!!" "알았어!" 김준수...

어머님께 인사 시켜죠” “알았어^^” 참 좋아 보이네요.. 근데 따가운 시선..기현씨가 날 뚫릴 듯 처다 보네요! “왜요? 제...기현씨 표정이 어두워 진 것 같네요! 왜 저러지? 그렇게 소한이 애인도 보고 우리 넷은 재밌게 놀았어요! “우리 들어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