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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영릉(英陵) / 세종과 소헌왕후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소헌왕후가 안장된 영릉 서실에 합장하였다. •이 능제는 [국조오례의]의 [치장조(치장조)]에 따라 만든 것으로 조선 전기 묘제의 기본이 되었다. •세조 때 영릉의 자리에 대한 풍수적인 문제가 제기되었으나, 서거정의 반대로 옮기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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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송지희 기자의 보살의 길 / 세종비 소헌왕후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었다. 소헌왕후만이 이유모를 불안에 노심초사했다. 그러나 아버지가 명나라로 떠난 지 불과 며칠, 불길했던 그녀의 예측은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외척 견제로 친정몰락 ‘고통’ 슬픔 숨기고 남편 세종 내조 세종즉위년(1481) 11월, 궐 분위기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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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모든 임금의 정실부인은 ‘OO왕후’ ‘민비’나, ‘김비’라는 이름은 애당초 없었다 趙南俊 전 월간조선 이사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망한 왕의 정실부인은 ‘OO왕후’라 했다. 살아 있을 때는 ‘중전마마’, 또는 ‘내전마마’, 죽어서는 昭憲王后(소헌왕후 • 世宗의 부인), 仁顯王后(인현왕후•肅宗의 부인)같은 諡號(시호)로 불렸다. ‘민비’라든가, ‘김비’라는 이름은 애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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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헌 왕후-비빈열전 2023.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쳐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세종실록 초반부에는 '공비'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덧붙여 이렇게 왕비에게...즈음에 사라진다. 세종이 왕이 되고 세종의 장인이자 소헌왕후의 아버지 심온이 영의정이 되자 외척을 경계하여 알레르기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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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광릉’ / ‘수양대군’ 세조와 정희왕후가 묻힌 곳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의 이름인 광릉이 아닌 태릉(泰陵)이었다. 그러다 예종이 태릉을 제시했는데 신숙주가 재논의 과정에서 태릉은 암군이자 후대의 평가가 좋지 않은 당 현종의 능호와 똑같다는 이유로 반대해서 결국 광릉(光陵)으로 정해진다. 세조는 세종의 둘째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