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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 첫째 이석철이 살아있을 당시에 그를 데리고 가겠다고 하여 사람들이 모두 소현세자의 아들들이 목숨을 보전하기 어려울 것이라 걱정했다는 기록이 있다. 셋째 이석견은 효종(봉림대군)대에 이르러 제주에서...

소현세자와 강빈(민회빈)의 사이엔 세 아들이 있습니다. 근데 여기저기 알아보고 검색해보고 여기에 올려있는 글을 봐도요...이백 초명은 이석철 셋째 막내는 이름이 이회 초명은 이석견 이렇게 둘은 이름과 초명이 따로 있는데요... 왜 둘째 차남은 초명...

조작을 탄원하여 민회빈 강씨의 억울함을 호소하였고, 민회빈 강씨의 신원회복과 소현세자의 살아있는 셋째 아들 이석견(경안군)의 석방을 요구한 것이다. 소현세자의 일가의 무죄가 입증되면 자신의 지위가 위태로워진다고 판단한 효종이다. 효종은 황해...

왕가의 일은 비록 처음에는 심히 작은 일이라도 훗날 이로 인해 큰 화를 입는 수가 있다.”라며 입을 막고 소현세자의 아들 이석견이 살아 있어 그 말은 곤란하니 국조 이래 아버지가 아들의 상에는 보통 기년복을 입었으니까 그냥 국제國制(나라에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