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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또는 간경화 발병 위험이 간염이 없는 사람보다 약 7배 더 높다. 술은 간 질환의 직접 원인이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는 "박씨처럼 매일 소주 1~2병씩 마신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간 질환 위험도가 약 2~3배 이상 높다"고 말...

가지고 살면서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활동기에 염증을 조절하는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한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는 "과거 항바이러스제가 없을 때 B형간염 환자는 젊은 나이에 간 기능이 떨어진 간부전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간염 바이러스가 있어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 간염 보균자들은 정기검진을 잘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는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들은 증상이 없으면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바이러스는 언제든 활동할 수 있다...

간염으로 진행되고 이중 30~40%는 간경변증·간암으로 발전한다. 간암의 15~20%는 C형간염 때문이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 연구에 따르면, C형간염 조기발견을 위한 특별한 대책이 없을 경우 2030년까지 '누적 환자 및 사망자 수'가...

암을 생각해봐야 한다. 위암, 대장암, 췌장암, 간암 등이 암에서 식욕부진 증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는 “식욕부진에 따른 체중 감소도 위암에 걸렸을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 밝힌다. 실제 위암 진단을 받은...

스티바가가 유일했다. 이들 치료제를 연속적으로 사용했을 경우 전체 생존기간은 26개월 이상으로 계산된다.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는 "진행성 간암은 워낙에 생존율이 낮았던 분야이기에 위약 대비 3개월만 차이가 날지라도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넥사바...

남성은 소주 1.6~1.7잔/일 이하, 여성은 소주 0.7~0.8잔/일 이하) 마시는 사람에게 생기는 것이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는 "지방간이란 진단을 받은 환자의 절반은 '그까짓 지방간이 대수냐'며 아무 것도 아니라는 반응을 보인다"고 말...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시기를 놓쳐 간경변증이 진행되면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한다. (도움말=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 상처받은 간…간경변, 보듬으며 살아가기 입력일F 2012.08.16 17:38 ㅣ 수정일 2012.08.16 19:10 연세의대...

술 알레르기'라고 주장하는 증상의 주된 원인은 알코올 분해 효소(ADH·ALDH)가 제기능을 못하기 때문.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는 "술 한 잔을 마신 뒤 쓰러지는 사람들은 알코올 분해 효소가 있긴 하지만, 활성도가 다른 사람의 10%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