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오실장강남면옥' 코다리무침을 같이주는 '금꽃수육' 25,000원 + 비빔냉면 10,000원 2023.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육 수육도 맛있고 부드럽고 쫀쫀한 맛도 있다. 육수는 가미되지 않은 심심한 맛. 뜨거운 평양냉면 육수랄까? 코다리무침을 같이 주기 때문에 반 정도 먹다가 비빔냉면을 주문 섞어 먹으니 참 잘 어울린다. 평양냉면 먹을 때는 가위를 사용하지 않지만...
-
75년 전통 설렁탕 맛 집...진한 육향에 질 좋은 수육이 일품 01200207 중앙선데이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소를 잡아끓여 백성들을 고루 나누어 먹게 했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 등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다. 설렁탕은 고기,사골,내장,머리등 소의 여러 부위를 함께 넣고 오랜 시간 고아내서 만드는 탕 국류 음식이다. 뚝배기에 흰밥과 국수 사리를 담고 미리...
-
30년 단골집 / 흔하고 친숙한 설렁탕이지만 50년 전통의 노포 '마포양지설렁탕'.. 이것은 설렁탕인가? 대파탕인가? 2023.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포양지설렁탕’에서 설렁탕을 먹으면 속이 따듯해지며, 외지 생활의 피로가 풀리는 것만 같다. 설렁탕에 들어가는 조연들...임오군란 때부터 설렁탕에 넣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소는 농사짓는 데 이용하다 나이가 들어야 잡을 수 있는 귀한 존재...
-
2014.08.28 출석부입니다. 서현역 논현동 한성 "양지수육" 201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가격에 비해 훌륭하며... 얼핏보니 소수육같이 기름 없는 부위를 넓고 얇게 삶아주더군요... 허나 돼지수육은 담에 먹고,,,오늘은,..,,양지수육!!!! 아 ,,,,나왔습니다... 그냥 초간장 소스를 주던데... 외갓집에서 먹던 맛으로 마늘을 썰어달라해서...
-
[개금] 순 한우양지로만 만든 국밥과 수육이 맛있는~어진한우 2010.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입니다. 주인의 마음씀이 엿보이는군요. 창가쪽 자리에서 내다본 바깥풍경입니다. 작은 룸도 여러개 있어요. 양지수육 대(25,000원)입니다.--소는 15,000원 살고기 사이로 스지가 보입니다. 여성들 피부에 아주 좋다구요^^ 양지수육의 도우미들 한우...
-
남천동 소수육과 밀면의 조합 영남면옥 2017.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을정도의 맛난 만두임 만두킬러인 이쁜 후배는 이것만 백개는 먹을수 있을것 같다고 할정도의 극찬을 함 한우모듬 수육 꼬리 우쪽 양지 스지 골고루 푸짐하게 담아져 나옵니다 입술에 찐득함을 남겼던 곰탕국물 잡냄없이 푸욱~ 고은맛이 좋은 꼬리 씹는...
-
팔미양지수육 2012.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팔미 양지수육 = 위장병에 효과 <재료> 물 10컵, 숙지황 30g, 계지 15g, 백복령 15g, 산수유 10g, 산약 20g, 소 양지 600g, 간장 3큰술, 통후추 20개, 마늘 15쪽(50g), 고구마·감자 2개씩, 연근 130g, 물엿·참기름 2큰술씩, 마늘(간 것) 1큰술, 생강(간...
-
백석 시모음 2024.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늬 양지귀 혹은 능달쪽 외따른 산 옆 은댕이 예데가리 밭에서 하로밤 뽀오햔 흰김 속에 접시귀 소기름불이 뿌우현 부엌에 산멍에 같은 분틀을 타고 오는 것이다 이것은 이득한 녯날 한가하고 즐겁든 세월로부터 실 같은 봄비 속을 타는 듯한 녀름볕 속을...
-
입동(立冬)에 관한 시모음 8) 202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미 소 곁에서 뒷발로 버텼다 머리에 홍화씨만 한 뿔이 돋아 있다 열일곱에 여공이 된 큰언니가 서울로 가는 직행버스를 타던 날도 그랬다 입동 무렵 /김영남 내 시선 가로지르며 감잎 하나 툭! 지자 하늘엔 어느새 파란 불이 들어온다. 그러면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