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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으나 속리산 3,000여 승려들의 김칫독으로 사용된 것이라고 전해진다. 《선원》 《속리산 법주사 정이품송, 천년기념물 제103호》 속리산 법주사로 가는 길 한가운데 서 있는 속리의 정이품송은 나이가 약 6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높이...

2023년 11월 6일, 떠날때는 비바람이 불었으나, 오후에는 파아란 하늘까지 보여준 산사의 아름다운 길을 걸었습니다. 속리산, 법주사 무지개가 잠간 보였습니다. 말티재꼬부랑길 `기파랑님`, 인솔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오는 길에 마주하는 법주사 당간지주는 규모만 보아도 옛장인의 기술력을 짐작하게 합니다. 또 다음을 기약하고 법주사를 나서서 오늘의 최종 방문지인 "돼지새끼"로 향합니다. 법주사 주차장 건너편에 이르러서 보니 오늘 타고온 해누리 산악회의 빨강...

속리산 가는 길 가을을 앞 세우고 속리산 가는 길에 법주사 대웅전에 본존불을 만나고 열반을 참구 했다 마애불에 양각된 수 천년 불심이 마음으로 다가온다 하늘은 높아지고 속리산의 품은 넓었다 범종梵鍾 소리가 세상을 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