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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삭 속아수다¹⁾ 정연국 바람의 나라 밤을 걷다 길이 끝나니 어리석음도 끊어져 마음 내려놓고 마음도 다하니 적멸이어라 ¹⁾ 제주말 – 고생 많으셨습니다

본 쪽갈비랑 아웃국 끓이고 쌀 씻어놓고 대충 아침 준비 해 놓고 씻고 하루 마감했네요. 지금 짝꿍은 오자마자 넷플릭스 폭싹 속아수다~~ 보고 있네요. 제가 재미있다고 보라 했거든요. 쇼담골에 비닐하우스 만들었데요. 김포는 추워 늦게 심어야 하는데...

이야기를 쓸 수밖에 없던 소설가. 초여름 당신과 손잡고 바라보던 가파도와 마라도, 알뜨르까지의 밤배. 지금까지“폭삭 속아수다” 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제주 삼촌들과 조케들, 잃어버린 마을. ​ ​ ​ ☞ 원문출처 http://www.ijejutoday.com/news...

이제서 올라와 인사올립니다 10년만에 다시 내딛은 제주땅에서 길이 남을만한 소중하고 따스한 순간순간들 안겨주신 숨비소리 회장님, 총무님, 전국총무님 그리고 모든 회원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다시금 머리속으로 떠오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