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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랑성 선옥남 여시들 하이! 콧멍방에 레시피는 첨 써본다 나는 나와산지 10년차고 여차저차 해먹고 사는데 명절 끝물에 속 느끼할 때나 밥먹는데 국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을때 간단하게 끓일수 있는 국 레시피 하나 가져왔어 친구들 놀러와서 집밥 먹고...

속이 느끼할 땐 후루룹..[김치비빔국수] 어제 그렇게 흐리더니 오늘 결국 눈이 스르르 오네요~:) 눈오는 날엔 왠지 면을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점심메뉴로 김치비빔국수 결정! 배고파서 다~먹을 수 있다고 2인분했다가 결국 남아서 팅팅 뿔고 있어요...

먹고 싶으면 중앙동까지 가야 했는데, 비슷한 맛을 내는 곳이 있어 가까운 곳에 있어 멀리까지 안가도 되니 좋아요. 속이 느끼하거나 연탄불맛 나는 매운 쭈꾸미구이 먹고 싶을때 이곳을 추천합니다~ 아래의 손가락을 꾹~ 눌러 추천해주시면 저에게 힘이...

채소를 졸여 별미로 즐길 수 있는 아삭한 채소 조림. 밥 반찬으로도 제격이다. ━ 떡볶이 대신 채소 조림 느끼한 명절 요리가 물리기 시작할 때, 떡볶이나 매운 갈비찜 등 매콤한 요리가 당긴다. 그렇지 않아도 높은 칼로리가 걱정되는 추석, 가볍게 속을...

요즘은 속이 느끼할때 껌을 씹는데.. 자일리톨 한통을 앉은자리에서 거의 한시간안에 다 씹어버리는거 같네요... 좋은것도 과하면 안좋다는데... 그리 좋을것 없는 껌을 이렇게 씹는게 괜찮은건지 문득 궁금해져서여...... 좋은 오후들 되세요..^^

어제 저녁에 마요네즈 참치에 엄청비벼먹고 느끼해서 토를햇서영 ㅠㅠ 근데 토를한후부터 숨이잘안셔지고 머리도 띵해서 손도...오늘 점심을 돈까스를 먹어버렷습니다...... 지금 속이 니글니글 버터칠을해논거같아여........ 토할거같구 몰먹어야대나...

다행스러웠습니다. 명절끝이라 다들 기름진 음식을 드셔서 속히 거북하실텐데 이를땐 시원한 국물이나 아님 매콤한 음식으로 속을 씻어주어야 할것 같군요. 그래서 첫번째 맵고 새콤한 무침회 한곳 소개합죠 옛 대영학원에서 반고개 명성약국 가는 사잇길...

점심에 순대국을 먹었더니 아직도 느끼해서 속이 불편해요. 맵거나..그런거;; 멀시켜먹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집에서 쉽게 해먹을수있는거나;;

울렁울렁..ㅋㅋ 시댁과 친정에서 전하고 잡채가져왔어요. 12시까지 늘어지게 자고 좀전에 전하고 잡채데워서 먹었는데요, 넘 느끼해서... 더이상 못먹을꺼같아요ㅠㅜ 꽤 많은데.. 집에 물김치도 없고, 김치는 제가 담근 김치라 맛없어서 먹기도 싫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