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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축년(1517)에 한송재가 지평을 사직하고 바로 당시 폐정을 진소하다.[丁丑韓松齋辭持平因陳時弊] 202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증세는 목욕하는 것이 좋다 하기에 모시고 온양(溫陽)에 왔습니다. 신의 집에서 겨우 두어 참 쉬면 갈 수 있는 거리로써 묘시...목욕을 마치자 또 갑자기 이질에 걸렸습니다. 몸은 약하고 힘은 빠졌으며 숨결이 급해지고 땀을 한없이 흘리는데다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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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신경성 실신[Neurocardiogenic syncope]순환기질환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증상이 잘 발생합니다.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 전에는 대부분 전구 증상을 느낍니다. 즉,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메스꺼우며, 온몸에서 힘이 빠지고 하품이 나며 식은땀이 납니다. 그런 증상에 이어 앞이 캄캄해지거나 하얗게 되면서 의식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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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겁다 : 힘에 겨워 다루기가 벅차다. ●버금 : (서열 등의 차례에서)'으뜸'또는 '첫째'의 다음. ●벋대다 : 순종하지 않고 힘껏...①틈이 좀 벌어져 있다. ②마음이 서로 맞지 않다. ●비커리 : 늙고 병들거나 또는 고생살이로 살이 빠지고 쭈그러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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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명통회 질병론 일부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풍으로 어지러운 것, 눈앞이 혼미한 것, 피가 잘 돌지 않는 것, 어린시절 발육이 되지 않는 것, 몸은 건강한데 정자는 부족한...병이 생긴다. 부종, 각기, 황종, 구취, 속쓰림, 학질, 가슴 답답한 것 등은 비위(脾胃)의 집인 戊己辰戌丑未가 손상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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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후 ‘그냥’ 넘기면(?) ⇒ 안 되는 ‘몸’의 ‘신호’들(?)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의 ‘신호’들(?) 나이가 들어가면서 중년 이후에는 몸에 힘이 빠지고, 어지러운 느낌 등을 받게 된다. 젊었을 때는 가볍게 여기던 증상이 50대가 지나면 더 큰 위험의 징조가 될 수 있다. 특히 어지럼증은 더 심각한 질병의 신호일 수 있으니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