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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속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 ㅆㅂ

복용이 한달도 되지않았는데.. 어제 너무 속이 메스껍고, 미식거리고, 약맛이 올라와서 죽는줄알았는데, 안죽었어요.. 토할것같은 속을 붙잡고 억지로 참고있다가 어제 한시간을 울고, 또 약을 먹어야하는.. 이 고통. 밥을 잘먹어야한다는데.. 밥을 잘먹을...

저 가해살인마들 죽여버리고 싶다. 오후 6;00 ~ 8:10 120분째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고 두근두근거리게 하고 속이 울렁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음. 두통이 심하고 머리가 진동으로 흔들리고 귀고막이 음파 공격에 찢어질 듯 고통스럽고,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속이 넘 안 좋아요..뭐 잘 못 먹었는징.. 왜 이렇게 울렁 일까요? 어제 회를 먹어서 이런지..같이 먹었던 사람들은 다들 괜찮다구 하던데 저만 울렁이고 설사 비스무리한거 하구요... 혹 다른 분들도 이러나요? 보통보니38.9주 되서 울렁인다구 하던데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