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속절없는 세월에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랑살랑 꽃 바람 타고 오월이 왔습니다 이젠 제법 날씨도 따뜻하고 바람도 부드럽습니다 행복한 오월 어디를 가시든 무엇을 하시든 행운이 팡팡 쏟아지는 오월 되시고 계획한 모든 일 다 이루시어 입가에 웃음꽃이 활짝피는 행복한 오월 되시길 소망 합니다
-
속절없는 세월에...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은 나풀거리는 꽃잎에서 오고 가냘픈 옷 속으로 스미는 바람은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소슬바람에 머리카락 휘날리는 날 기쁨의 환호성 소리는 바람에 날리고 어느새 봄은 그렇게 내 곁으로 와 있는가 봅니다 꽃향기 따라 하늘정원 위에 살포시 내딛는...
-
속절없는 세월이여< 끝말잇기>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youtu.be/csehyMP_074?si=ccCQs9iEaNnabJop 1월의 마지막주 엇그제 연초 였건만 무정한 세월은 야속하게도 쉬었다 가지도 않네 누가 쫒아 오길하나 누가 제촉하길 하나 누가 천천히 간다 모라 하나. 그렇게 이세월은 속절없이 분위기 파악도...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속절 없이 가는 세월 2023.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세월 탓하지 말고 * 속아서 사는 인생이라 했습니다 절박함도 여유로움도 다 없는 것 없이 사는 사람도 이 세월이 무정한 것은 다 같은터 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으니 우리라도 는시렁 거리며 갈 수밖에요 세월 탓 하지 말고 월 화 수 목 모든 날...
-
흘러가는 세월의 마음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님이 그랬을까 모든 것은 흘러가는 거라고 영원히 머뭄도 없는 거라고 해랑 전망대..바다위를 살금살금 걸어보자 속절없는 세월이 속 모르고 저 홀로 흘러가면 어이 좇아 갈거나 묵호등대..불이 보이지 않아도 먼 바다의 길잡이 뜨거운 사랑이 마음의...
-
술잔 속으로 지는 세월, 落花 2023.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란하더니 꽃들이 비가 되어 내린다. 내 쓸쓸한 술잔에 꽃잎이 빠진다. 홀로 부르는 희망가 희미한 노랫가락속으로 속절없는 세월이 저문다. 하루아침에 봄은 가고 청춘도 늙거늘 꽃이 지듯 사람도 죽는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 아직 술잔을 들 기운은...
-
흘러가는 세월의 마음 2023.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해바라기는 꽃을 피웠습니다. 흘러가는 세월의 마음 어느님이 그랬을까 모든 것은 흘러가는 거라고 영원히 머뭄도 없는 거라고 속절없는 세월이 속 모르고 저 홀로 흘러가면 어이 좇아 갈거나 뜨거운 사랑이 마음의 빛을 잃고 떠나면 어이 찾아 갈거나
-
세월은 모른다며 2023.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월은 모른다며 토소/정해임 하루가 한 달 같고 한 달이 일 년 같은 하루가 가고 또 한 달이 간다. 속절없는 세월을 누구에게 물어봐야 하나 가는 세월 붙잡으니 세월은 모른다며 오리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