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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처음엔 함께 여행하는 것에 대한 기대보다, ‘속초’, ‘아바이순대’, ‘바다’에 대한 기대 가득하셨습니다. 속초 가는 길, 멀미가 심해 고생하는 *화님을 같은 차를 타고 이동한 주호님과 *정님이 여행 내내 챙기십니다. 다른 지역주민분들도...

하늘과 바다 색깔이 환상적이네요~~

늙어가는 이 길은 너무나 두렵기만 합니다 여정 길에 친구가 그립기도 하고 때로는 말벗이라도 할 친구를 그리워하는 노욕에 뛰는 가슴으로 두리번 두리번 찾아보기도 합니다 앞길이 뒷길보다 짧다는 걸 알기에 한발 한발 아주 더디게 걸으면서 생각해...

회가 별루 땡기지 안았는대 오늘은 달고 맛나다 초등2학년인 손주넘이 편식이 심해서 돈가스 외에는 아무것도 안먹는다 속초 가는길에 휴게소에서 손주넘 혼자 밥을 먹이고 아들.며늘.나. 셋이서 배 터지게 먹었다 기다려준 아이가 고마워서 바다로...

하고 관광을 하다.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밤새 눈이 많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권 이다. 소노 델피노 리조트 눈덮힌 창밖 모습 델피노 메인빌딩 숙소 앞에서 본 울산바위 하루전 도착시 촬영한 울산바위 속초 가는길 7번국도변 망양휴게소 휴게소 아래 바다

속초 영금정 속초등대전망대 가는 길 속초등대전망대는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네비게이션에 '속초등대전망대'를 검색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uhflat.co.kr 속초등대전망대 가는 길 안내 팁 방문 시기...

바다 뷰가 멋드러진 베이커리 카페 "유투"를 다녀 왔습니다. 빵맛도 맛있고 브런치 메뉴들도 맛있다는 후기가 많아서 속초 이마트 가는길에 점심도 먹을겸 하여 들려 보았습니다. 속초 해수욕장 으로 들어서서 좌측의 항아리 물회 건물 앞으로 난 작은...

않나? 여러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이제 기록해야 할 것 같다. 10년만에 혼자서 길을 떠났다. 고성으로 가는 길에 잠시 속초에 머물러 여기저기 걸어다녔다. 여럿이 함께 다니는 여행은 많이 했지만 혼자서 떠난 것은 정말 오랫만...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 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 다 지난 얘긴 걸 지나간 날들 묻어 두고 떠나 가야지 김란영 - 홀로 가는 길 - 2015 . 10 . 속초 남에항에서 방랑객 - 2025. 1, 11 888 방랑객 단상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