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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빠른시간에 암흑천지가 되다니..... 오전에 비오기전 영랑호 절반 돌았어요 이제 단풍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속초고등학교쪽 주차장에 차대고 걸어가면 그래도 가을 분위기 납니다 영랑리조트 쪽은 아직 가을을 더 기다려야 할듯합니다 담 주말쯤이면...

이영욱 도의원과 권명월 도교육청 정책국장, 최윤희 한림성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등이 참가했다. 학생 대표로는 차동재(속초고) 학생이, 학부모 대표로는 오인숙(진부고)씨가 함께했다. 심사위원들은 예상보다 높은 참가자들의 수준에 놀라워했다...

곁들인 빙수. 그것이 내가 먹었던 할머니의 그리운 팥빙 수였다. <고등부 장려상> 나눔의 진정한 가치-보시 차 동 재(속초고 2학년) 나눔이 현대사회에 가지는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모든 것이 수치화되고, 손익계산의 이해관계라는 톱니바퀴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