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파도는 쉼 없이 밀려왔다 밀려갈 뿐이다. 새해라고 거창한 포부, 원대한 계획을 세워야 할까. 외옹치 바다가 들려준 답은 ‘아니오’다. 바다의 일에 빗대자면 자기 자리에서 멈춤 없이 제 할 일을 하는 것도 새해의 포부가 될 수 있다. 새해의 바다에서...

끝나자마자 속초에서 제주도까지 다녀 오면서 고생도 많이 하고 돈도 많이 깨졌지만... 뭐 좋은 추억은 남기고 온 것 같아요~~돈...제주도 날씨가 흐리고 비도 오고 ㅜㅜ 2월3일 00시에 출발하여 쉼 없이 화장실만 들러서 노력항에 일곱시간만에 도착...

가까운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 하였다. 픽업 나온 아저씨는 한국 말을 조금하기 때문에 간단한 대화를 하며 미지의 땅 캄보디아에 첫 발을 밟게 되었다. 방 배정(더쁠 침대, 핫샤워 없음)을 받고 시내 구경을 나갔다. 시내 곳곳은 우리나라 60, 70년대 라도...

있습니다 쉼이 힐링이며, 공간이 전시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6년 부터는 펜션과 캠핑장의 운영보다는 여지껏 훼손 해 놓은 자연의 복구, 자연의사람의 공존에 치중하고자 합니다. 또한, 자연이 주인공이 되는 테마공원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