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잘하는 곳을 가끔 가는데, 근처 다른 까페는 손님이 없어 파리를 날리고 있는데, 그집만 장사가 잘되는 것같았습니다. 유행가노래 제목 "그대발길 닿는데까지"가 아니라 자동차 바퀴가 닿는데까지라는 생각으로 이리저리 다니면서 식사를 해봤습니다.두달...

젤라또 파는 집은 아예 댕댕 반입 안됨 전화해봄! 여기저기 전화해보다가 케이지안에 있으면 식당 들어오면 괜찮다고 하는 곳 있어서 밥먹으러 후다닥 갔어. 순두부마을 입구쪽에 ㅈ1연순dubu임ㅇㅇ 솔직히 맛은 걍 평범해.. 근데.. 견주여시들 rg..? 댕댕...

후벼파는 아픔 속에서 제대로 눈 감고 잠든적이 몇번이나 있었나. 내일 아침에는 눈 뜨지말고 그대로 영원히 잠들기를 바랬던 숱한 날들이 있었다 바보같이 살아왔다는 후회와 증오와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좌절. 희망이라는 가느다란 빛을 찾으려 얼마나...

2732 ->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서 문화회관 4거리에서 좌회전해 3백미터정도 직진후 우회전 - 소나무집 (오징어 국수) : 042-256-1464 -> 대전 서라벌 극장 앞 골목에 있음. - 서서먹는 할머니국수(두부국수 +짠지 국수) : 02-778-2705 -> 2호선 을지로...

전통 장작 가마에서 전통도자기를 구워낸다고 한다. 꽤 규모가 큰듯...... 이천 시내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물었다. "이천은 뭐가 맛있어요?" "쌀이 맛있지~!" "그럼 어디가 맛있어요?" 그렇게 소개 받고 왔는데... 뺀찌 맞았다... 1인분은 안된다나...

변에서 파는 뻥튀기는 혀에 침을 앗아가버려서 별론데 고것만 파네????? 힝~ 천호대교를 지나면서 찻길은 열리는가 싶더니 양평대교 부근에선 다시 정체 친구의 전화. 오늘 엄청 밀린다면서? 응... 엄청나다. 그냥 돌아가 그럼... 언니에게 미안하잖아...

말발굽을 파는 상점이 있었으며 한 때는 많은 집들이 있었는데 무장공비 침투 등 여러 가지 사건이 겹치며 하나 둘 이곳을 뜨고 현재는 눈에 보이는 주택은 3채에 불과하다. 미시령 진부령보다 通行客이 많았다는데 미시령 진부령이 개통되면서 잊혀 진 길...

떨어진곳에서 비춰보니 중간부분 뱃대지가 통통한 살모사 한마리가 떡허니 비젖은 몸을 말리는지 아스팔텐을 하고 있는거여. 이눔은 언제봐도 무지하게 반갑?거든. 담비가 대금을 항상 옆에차고 댕기듯 나는 홍천에온 이후 지팡이 짚을 연세는 아니지만...

가이소... 파는 사람도 할머니 사는 사람도 할머니 어릴 적 옆에 떨어진 거 몇 알 주워 먹으면 그렇게 맛있었는데 이젠 꼬맹이들은 없고 할매들 뿐이네. 튀밥 튀구시다 화알짝 웃어주시던 할아버지^^* 2009년 1월24일 경북 의성, 도리원 장터에서, 송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