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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되신 분에게 명복을 비옵니다 !!!!! 2009.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림을 !!! 천사같은 그여자가 받은 충격이야 표현을 안해도 짐작 !!!! 다섯살 아이에게 아침 일찍 좋아하는 과자 몇봉지 사주고 떠나 이곳까지 왔다는것. 죽으러 왔다는 겁니다.!!!! 나는 처음 삼년은 사랑으로 다음 삼년은 아이보고 삼년 그다음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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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중학교 총동창회 14기 1967년 졸업생 명단 (020명 - 2021.08.29) 2023.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6 천사종합복지센터 김기준 ***-****-**** 동해시 천곡15길 한양2차 21-1202 김득용 ***-****-**** 동해시 부곡동 가마골 8-1...****-**** 동해시 동굴로20 가동 107호 (시영아파트 3차) 김용철 ***-****-**** 속초시 중앙시장로50 중앙동 103호 이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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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기억 하여야 한다 - 27-2 201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보며 ,속초의 눈내림을 생각하며 쓴글 인데 그때가 시작하는 30살 이었구나 -괴얌- -최초의 슬픈제아의 토등의 가입인사 - 가입시고라....이요. 번호:2 글쓴이: 슬픈제아 조회:47 안녕하십미까. 난 ....재미없는 남입니다 앞으로 많은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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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무인도 ＜단시 열전＞ 1~48 2016.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헐떡거리던 속초의 밤바다 그립다. 8. 연 꼬리 같은 치맛자락 펄럭이며 먹을거리 챙기던 90년대 무악동 사무실 옛, 그날의 낭만적인 인간들 지금, 어디에 있는가? 9 무덤으로 가는 고향의 샛길은 백발 잔디로 허리가 꺾여 깔렸으니 겨울철 늘그막은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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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무인도 (단시 411편) 2016.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의 천사가 바람이 되고, 낙화암의 꽃잎은 신맛 쓴맛을 내고, 흙 묻은 속옷은 육신의 옷자락이 되어 소리로 날려간다. 71 아파트 나들길에 꼬리를 맞댄 두 마리 자웅견(犬) 위선도 성찬(性餐)의 가성도 무지몽매한 저것들 육두문자(肉頭文字)를 온 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