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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송년회는 오랜만에 방문하는 스시 뷔페 레스토랑인 "쿠우쿠우" 로 정하였습니다. 3년전인가 년말에 속초 쿠우쿠우를 와보고는 정말 오랜만에 와 봅니다. 확 바뀐 모습은 없지만 스시 종류가 더 많아 보입니다. 다양한 종류로 업그레이드된 모습 으로...

이른 아침 바다를 가기 위해 모든 분들이 미리 준비를 마쳤습니다 차가 무려 10대나 이동한 대규모 이동이었다고 하죠...ㅎㅎ 장마 기간이었지만 날씨가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 신나게 물놀이를 모두 마치고 정리 한 후에 속초 쿠우쿠우로 이동합니다...

방학이 짧아서. ㅠㅠ 일주일간의 양양생활중 투유는 할머니 잔치국수가 맛있다고 합니다. 양양에 오면 필수코스중 하나. 속초 쿠우쿠우 양양 집에서의 일상. 휴대폰과 찰떡 생활 샤브한쌈에서 점심식사 집에서는 텔레비젼 아니면 한폰 아침식사로 팬케잌...

마지막.. me.. 모래에 새겨진 작은 발자국과 쿠우의 그림자.. 쿠우님 뭐하는 중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