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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팔과손 9강-10번째, 전체 49번째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장무지외전근과 시지신근을 끝은 손목손가락폄근을 모두 마쳤고, 새롭게 손목손가락굴근을 시작했으며 그 중 요측수근굴근, 장장근, 척측수근굴근을 했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꽉 다문 입이 근지러워 90여 분을 참았을까 쏟아놓는다는 건 참 후련하다며 눈짓에 말 짓으로 손가락을 꼽는다 엄지는 가울이요 시지는 유스요 그리고 이어 새수요 또 이어 미이요 중지와 환지는 아직 안개가 짙어 세지를 못하고 운수 대통...

침자 및 구법: 주먹을 가볍게 쥐고 직자 약 1치 자입한다. 구-5장 ⑩사봉(四縫0 *위치 및 취혈요령: 둘째 손가락부터 다섯째 손가락 즉 시지(示指)에서 소지(小指)까지의 네 손가락 장측에서 취혈. 시지, 중지, 환지, 소지 네 손가락의 제1~2절 횡문의...

한 주먹 수북이 얹혀있었다. 지난해에 휘덕이네 만촌농원에서 수확한 콩으로 볶은 콩고물이라고 했다. 오른손 엄지와 시지 그 두 손가락으로 절편 하나를 꼭 집어서 콩고물에 앞뒤로 꾹꾹 눌러 묻혀서 한 입에 집어넣었다. 고소한 향기가 코를 찔렀다.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