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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조안노 신부와 칼레 신부 다음으로 손골 교우촌에서 언어와 풍습을 익힌 선교사는 1863년 6월 23일 입국한 오메트르 신부였다. 오메트르 신부는 서울에서 한 달가량 지내고 1863년 7월 말경 손골에 왔다. 오메트르 신부의 손골 생활...

머문 시간의 거의 대부분을 손골에서 지냈고 손골에서 체포되어 순교하였다. 오메트로 吳 , 베드로 신부님은 손골을 포함한 지금...순교 하였다고 합니다. ▽ 聖 도리 金 헨리코 성인 상 손골성지 주변 경치 ▽ 처음보는 꽃이라 인터넷에 물어보니 위령선...

손골 성지’라고 불리는데 이곳에서는 프랑스 선교사로 병인박해(1866년) 때 순교한 도리(Dorie, 金, 헨리코) 성인과 오메트르(Aumaitre, 吳, 베드로) 성인 두 분을 특별히 기념한다. 아울러 박해시대 손골 교우촌에서 살았던 순교자들과 신앙 선조들의...

특별히 미사 전에 이들을 위한 현양 기도회가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놀라운 점은 신원이 밝혀진 수원교구의 순교자 79위의 호칭기도를 연도 형식으로 노래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름없이 순교하신 분들은 수원 화성지역에 2천여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손골성지는 천주교 박해시기에 박해를 피해 신자들만이 모여 살던 작은 교우촌이었다. 이곳에서는 프랑스 선교사로 병인박해(1866)때 순교한 도리(Dorie, 김 헨리꼬) 성인과 오매트르(Aumaitre, 오 베드로)성인을 기념한다. 아울러 박해시대 손골 교우촌...

생가터 성당에 또 하나는 한국 손골로 배편으로 보내시어 세워놓은 돌십자가 가 있습니다 목숨바쳐 신앙을 지킨 파라눈의 신부님...깊이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추색으로 물들어가는 성지에서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내 삶에 대해서도...

봉헌됐다. 성지 신부님은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라는 마르코복음 말씀에 대해 강론해주셨다. 신부님은 하느님의 말씀이 세상이 말하는 것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해야 하며, 우리가 하느님을 믿는 이유는...

미사 시간이 지났는데 성당에서 신부님 강론말씀이 들리는 것 같아 살짝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혼배성사를 하고 계심. 우리 성당...성당에 오시기 전에는 미리내성지에 계셨던 것으로 알고 있음. 손골 성지 박물관(옛 성당 건물) ↓ 오메트르 쉼터 예전에...

손골 성지는 옛 부터 향기로운 풀이 많고 난초가 무성했던 곳이다. ‘향기로운 골짜기’라는 뜻을 지닌 손곡(蓀谷)의 형성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1839년 기해박해를 피해 숨어든 신자들이 이룩한 교우촌으로 병인박해(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