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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고 만들어본 손공자수 입니다. 구정 5번사 사용했읍니다, 반짝 거리지 않아도 수수한것이 괜찮아 보입니다.(내 눈에만? ㅋ)

우연히 접한 책에서 보고 갑작스레 도전해보게 된 손공자수예요. 실수도 많지만 전체적으로 멀~리서 보면 모르니까^^ 대충 보고 있으면 예쁜 것 같아요. 가지고 노는 공이기도 하고 장식품으로 쓸 수도 있는데 공으로 만든 건 저희 언니네 냥이가 열심히...

손공자수 누군가하고 있다니 반가워요.길이길이발전시켜나가시길 바랍니다

밀양 리사갤러리에서

에 게재된 글을 옮겼습니다. --------------------------------------------------------------------------------------- @ `손공자수' 대가 조승래웅, 밀양서 오늘부터 12일간 300여점 전시 평생 자수(刺繡)를 놓으며 자수품 연구에 몰두한 남자. 율당...

자는 자수(子修), 호는 창해자(滄海子)이다. 1624년(인조 2) 문과에 급제한 후 승정원 승지 등을 지내고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미상이다. [주43] 모문룡(毛文龍) : 1576~1629. 중국 명(明)나라 말기의 장수로, 호는 진남(振南)이다...

정도 깎아 준다. 팔찌를 산곳.. 터키석과 산호 등의 원석으로 만든 팔찌와 은제품등을 팔았다.. 넘 예쁜 팔찌들이 많이 있다.. 손공자수 장식하려 원석들을 많이 구경했던것들이 도움이 되었다... 지나가는데 함께 사진을 찍자고 한다.. 함 찍혀줬는데...

모습을 담으신분(닉네임 모름) 처음 뵈었을때도 참 멋지다. 생각했는데, 이번 산행에서 다시 한번 날 놀라게 했다. 손공자수 내가 듣도 보도 못한 예술의 세계을 보여주시고 알려주셨다. 산출 회원님들은 재주가 참 많으신거 같다. 이런 아름답고, 귀한...

개인적으로 셋팅값을 잡아서 시도해봤는데... 아무래도 색의느낌이 자연스러운 맛은 없네요... 손공자수의 지존 달빛에 이은 요래의 손공자수...음... 습작이라하기엔 괜찮고...작품으로 보기엔....암.... 에..또... -.-;;; PHOTO BY sword of etern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