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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베고 잔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쥐난듯이 몇시간씩 지속 되는걸까

밀가루로 놀이를 해요. 하얀 밀가루를 준비하는 교사에게 "선생님 재밌는거 해요?"하며 기대합니다. 밀가루를 손가락으로 콕콕~~ 촉감을느끼면서 반죽놀이 시작해요. 먼저 부드러운 하얀 가루를 오감으로 느껴보며 밀가루를 맞춰보고 물을 넣어서 반죽을...

맛있는 나물이 곰취와 두릅이다. 지인이 보내준 곰취와 두릅을 먹기 위해 손질하다가 두릅의 가시가 손끝을 파고 들어갔는데도 모르다가 가끔씩 콕콕 찌르기 때문에 자세히 보니 보여서 어젯밤에야 겨우 뺐다. 시원하고 또 시원하다. 눈에 겨우 보이는 그...

엉금둥이들과 다함께 🌺합동작품🌺 을 만들어보았답니다! 먼저 꽃 그림에 쓱싹쓱싹 끼적이기부터 해보았어요~ 우리 민채의 야무진 손끝! 인기가 많아 작아진 크레용도 꼬옥 잡고 잘 끼적이네요😄 우리 도현이는 크레용을 보자마자 입고있는 색과 같은 핑크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