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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8일날 손녀딸 운동회날 이랍니다 달리기. 6살 대표로 나간다고 윈장님께 영상과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조직에서의 당당한 울 손녀 같아서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 나이는 이제 무엇때문에 제일 행복할까요 자식보다 손녀가 휠씬 이쁜마음은 숨길...

임가네 식구가 늘었어요 올추석 선물은 며느리가 애기를 낳았어요 할머니 저 왔어요 오랸만에 애기 보내요 귀엽죠 친정 엄마는 애가타고 시엄마는 손녀딸 생겨서 좋고~~~ 그게 그런가봐요

지었다 그 어려운 사막 같은 길을 걸어 왔기에 지금의 평화로운 이 행복은 나 그리고 우리들 자신의 것이다 내 성을 갖고 손녀딸이 태어났다 그렇게 살아온 길이 더욱 보람되고 행복하다 또한 여자로 태어난 손녀딸의 앞길에 하나님의 가호와 은총이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