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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이하여 자식들이 축하파티를 해줬어요. 아버지께서 제 생일을 주민등록에 잘못 올리셨는데, 진짜 태어난 날은 9월5일입니다...더 감동인 것은 한국을 한번도 가보지 않은 제 첫째 손녀가 카드를 줬는데 조명섭 가수님의 "비가 내리네" 가사를 적어...

90세 생일을 맞으면서 일기를 쓰기로 결심한다. 봄,여름, 가을, 겨울 일기를 쓴다. 잔은 늙음의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말하고...인간이 되기위해 억만금을 쏟아붓는 과정을 보고 다들 미쳤다고 하는 잔이 사랑스럽다. 귀여운 할머니다. 손자손녀들이 오면...

손자손녀 대하듯 귀해집니다. 네 번째, 돈의 중력성. 돈은 중력과 같은 작용을 합니다. 돈은 다른 돈에게 영향을 주며 그 돈의 액수가 크면 클수록 다른 돈에 영향을 줍니다. 돈은 가까이 있는 돈을 잡아당기는 능력이 있으며 주변 돈에 영향을 줍니다. 돈...

워처케 쓰는 겨? … 요 거는 뭐여?…." 마치 한을 풀려는 듯 늦은 배움에 열심인 할머니들 ▲ 한글교실열심히 공부하시는 할머니들... ⓒ 강은경 그날 당장 나는 마을 사무장에게 연락해 한글교실 강사 지원 의사를 알렸다(교사 자격증이나 한글지도자...

2명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책 아내가 좋아하는 작가 김점선. 얼마전에 먼 곳으로 가셨죠. 사준다 사준다 해 놓고 미루다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구입한 책이 [점선뎐]입니다. [박태준] 자서전은 포스코 건설 댕기는 친구가...

갔는데 카드에 아직 잔액과 포인트가 많이 남아 잔액 얼마 있나 본다고 배낭에 빨랫감 6kg 넣고 왕복 약 20km 되는 거리를 무슨 큰 일 치르듯이 다녀왔네요 ㅋㅋㅋ 그러면서 자전거 처음 샀을때 타고 다니던 것이 생각나서 사진 올려봅니다. ㅎㅎ 원래...

타로카드점 봤는데 둘이 환상의 궁합이라고 할때 "봐봐!! 너랑 나랑은 전생에서 같이 떡만든 사이라니까!" 그말이 왜나와 삼주 "쩝. 어쩔수 없네. 내가 데려가는 수밖에" 창선 "뭐먹고싶어!! 고기?? 고기 원해? 두유원잇? 원해???" 오늘은 다이아몬드도 사...

신용카드 영수증에 40만달러가 찍히는데 그 중 꽃값만 20만달러에 달한다. 주당 평균 7만5000달러를 보석을 사는 데 쓴다. 하루 만에 85만달러를 써버린 적도 있다. 일어나자마자 기사 딸린 벤틀리에 몸을 싣고 소더비 경매장에 가서 희귀한 예술품을 16만...

버린 카드를 직접 찾아주다니 도시사람들은 참 친절한 것 같다. 20. 어느 가족이 계곡으로 놀러가고 있었다. 휴가를 갈 형편은 전혀 아니었지만, 여름이니 무리해서라도 가는 것 같다. 가는 곳은 산 속 외진 곳이라 하루에 몇 대 없는 버스를 타고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