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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쓰는 편지 외 1편 은 정 우리만 볼 수 있는 하늘을 만나러 가자던 가을이 왔네. 새벽안개가 물에서 태어나더라고 신기해했었지. 사부작사부작 말간 볕 데리고 대문 들어서던 사람. 꿉꿉한 날에 부추와 빗소리 모아 부쳐주던 부침개 맛. 각인된 모습...

시험대비 쫒겨서 머리도 아프고 몸도 아파서 영웅님 한테 편지쓰는것도 못 쓰겠다 더니 가는날 아침 일찍 일어나 편지를 쓰고...입장시간 다 되서 들어갔지요 놀래고 ~^^그러면서 손녀는 기도했데요 자기 편지 읽어주기를 나중에 다 보고 나서 말 하는거...

씨는 “손녀와 지내는 할머니가 그렇게 인자할 수 없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조선시대에는 퇴계의 편지 이외에도 손자를 키우는 할아버지의 일기가 전할 만큼 조손 교육의 전통이 뚜렷했다. 조선 중기 묵재(默齋) 이문건(李文楗, 1494∼1567)은 <양아록...

지예 自轉車(자전거)타는 것을 감독하는 일, 지아 손잡고 중앙도서관에 가는 두 가지 기쁨에 다가 便紙(편지) 쓰는 일이 추가되었구나. 예쁜 나의 손녀딸 지아야 ! 앞으로 글을 통해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지 상상만 하여도 즐겁고, 가슴이 뛰는구나. 開學...

처음 쓰는 아이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1. 누구한테 쓸지 정하세요. 2. 여러분이 고마워하는 것이 무엇이고, 왜...이야기하세요. 4. 이름을 적고 마음에 드는 무늬로 편지를 꾸며 주세요. 5. 겉봉투에 받는 사람의 이름과 주소를 쓰고, 우표를...

탭사준다더라구요ㅎㅁㅎ 지금도 열심히 탭으로 적는중~.~ 저번에 쓴 편지 조회수를봤더니..96!!?...어음.. 웅할아버지는손녀가쓴편지 읽으셨죠?!...그럴꺼라믿어요..ㅠ 무튼 이제 새해도 얼마 안 남았어요!조금남은 2012년 멤버들이랑 즐겁게보내세요ㅎㅎ

손녀의 말 한마디가 5 계화 가족 모두 내가 글 쓰는 것 드러내놓고 환영하고 응원한 적 없다 작년 내 생일날 가족들이 축하해...부터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사는 9살 된 손녀의 편지 하머니 사랑해요... 아직 글자도 제대로 몰라 철자법도 틀린...

오빠한테 쓰는 네번째 편지에요 수능 끝나고 나면 꼭 매일 편지 쓰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이제 쓰네요 ㅎ 저는 11월 17일에 수능을 보고 24일까지 논술 시험 준비를 하고 24일에 논술 시험을 봤어요 이때 논술 준비하느라 한번 못쓰기 시작하니까...

떠나 하루가 지났는데 그제서야 전화해 어디 있느냐고 묻는다 차를 돌려 돌아갈수도 없고 한참을 전화로 이야기하다 손녀들과 함께 화상통화 하기를 약속 보내준다는 사진은 아직도 오지 않았지만 주말에 얼굴 보며 모두가 함께 대화할 수 있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