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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방 침대 매트리스 및 온열매트 기증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님방에 2층 침대가 2개 있지만, 2층은 매트리스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손님이 오셔도 한 분이니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서울 대교구에서 선교하는 산 베드로 본당에 신학생이 3명 왔는데, 그 곳 주임신부님께서 신학생들의 다양한 사목경험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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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 사는, 갬성없고 현실적인 1인가구 집들이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붙일 타일이었으나 타일러의 실수로 거실화장실에 붙어버림ㅠ 방 하나가 남아서 예전집에서 쓰던 소파베드 갖다놓고 손님방으로 쓰고있어 구축이라 광폭베란다가 있어 여름엔 여기에 식탁놓고 사람들 초대해서 놀아 여름엔 이렇게 놓고 살아 바로 이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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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잘 안 터진다고 휴대폰 바꾸지 마시고 해결하세요.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증폭기를 똑딱 설치해주셨습니다. 몇 분후 3개의 푸른 LED가 켜진후 휴대폰 수신 안테나가 모두 켜집니다. 아내의 폰을 들고 손님방에 가보니 잘 터집니다. 콘크리트 집이라면 옆 방은 안 터질 수도 있는데 목조주택이라서 그런지 문제가 없이 단번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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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레몬에게 보낸 서간 202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확신하며 이 글을 씁니다 내가 말하는 것 이상으로 그대가 해 주리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22.아울러 나를 위하여 손님방을 하나 마련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은총이 내려 내가 여러분엑 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끝 인사 23.그리스도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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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에서 울다 202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휘감았다. 현관에서 신발을 벗는데 리온이 저만치 떨어져 깽깽 울었다. 나미 이모는 나를 꼭 끌어안고 내 짐 가방을 손님방으로 끌고 갔다. 잠옷 가운을 입은 이모의 표정이 불안해 보였다. 이모는 재빨리 나를 자가 방으로 데려갔다. 이모는 엄마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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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사색의길 대청호오백리길 241029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은 아니지만 정성스레 정원을 가꾸는 일은 계속되고 있다. 둥근 반송들이 호위하는 길을 지나 대통령이 머물렀던 거실과 침실, 손님방 등이 있는 본관을 둘러본다. 발길은 자연스럽게 숲길로 이어진다. '대통령의 길'이라는 이름이 붙은 여러 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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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원룸에서 25평 아파트 왔는데 만족도 장난아니오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행복하오ㅠㅠ 근심걱정이 다 사라지고요ㅠㅠ 아오ㅠㅠ 진짜 너무 좋소 복도식도 처음살아보는거라 걱정했는데 창문만 안열면 사실 밖에서 보이지도 않고 어차피 복도쪽방은 옷방, 손님방 만들었더니 그다지 들어갈일도 없소 혼자 아파트사는거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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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개구쟁이 남동생들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마 내가 어른노릇을 할 수 있어서 그랬을까 동생들과 노는 게 재미있었다. 같이 말썽도 많이 피웠다. 손님만 오면 일부러 손님방에 들어가 시끄럽게 까불고 온갖 장난을 쳤다. 엄마는 우리를 쫓아냈지만 또 들어갔다. 그때 엄마표정을 지금도 우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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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 김영희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맘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다. 2층은 평범한 가정집이 아닌 한적한 시골에 풍경 좋은 손님방처럼 꾸며서 식구든, 친구든 누구라도 와서 편히 쉬고 충전할 수 있는 그런 장소로 만들었다. 나의 취향에 따라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