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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비상인데 검사도 못하고‥'엠폭스' 의심환자 10시간 뺑뺑이 ㅠㅠ 2024.09.27
2024-09-27 경남 하동에 사는 50대 강 모 씨. 지난 19일 손과 발에 물집이 심하게 생기고 호흡이 가빠졌습니다. [강 모 씨/엠폭스 의심 환자] "수포가 올라오면서 좀 열이 난다 그럴까, 약간 호흡도 차고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지역의 한 종합병원은 3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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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영상 유포” 협박한 ‘구하라 전남친’ 최종범, 또 충격 소식 2024.09.19
정 모 씨가 제기한 헌법소원 심판에서 재판관 만장일치로 청구를 인용했다. 정 씨는 2021년 7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게시된 ‘고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 수척해진 근황 공개’라는 제목의 기사에 “자신의 수척해진 모습을 공개한 건 동정받으려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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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눈앞에서 살해된, 반짝이던 스물두 살 딸... 엄마의 삶은 다시 지옥이 됐다 2024.10.08
딸은 모 대학 항공서비스학과를 나와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갑자기 불어닥친 코로나19로 항공업계가 얼어붙어 다시 작년에...딸은 엄마에게 하루 일을 시시콜콜 털어놨다. 유선씨는 "저와딸 사이엔 비밀이 없었다"고 했다. 점심 메뉴부터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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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피해자에게 입양된 '이은해 딸'…6년여 만에 '파양' 2024.08.28
'계곡살인' 사건의 피해자인 윤모씨(사망 당시 39세)에게 입양됐던 가해자 이은해의 딸이 6년여만에 파양됐다. 28일 뉴시스에...알려졌다. 이날 재판에 참석한 피해자 윤씨의 매형은 "아버님이 결과를 손꼽아 기다려오셨는데 사건 이후 스트레스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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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안 먹어?” 뇌종양 앓는 세 살 때린 어린이집 교사 2024.07.23
보육교사인 2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월 인천시 미추홀구 모 어린이집에서 뇌종양이...혐의를 받고 있다. 어린이집 CCTV에는 A씨가 감기약을 먹지 않는다며 손으로 B군의 얼굴을 때리고 밀쳐 벽에 부딪히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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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로드뷰에 찍힌 미스터리 7선 2024.07.17
달서구. 모 고등학교 앞 골목에 피 흘리는 여성과 이를 돌봐주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피의 양으로 보건대 부상이 심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가까운 거리에 탈의 한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남성의 모습도 보인다. 남성의 몸에는 피가 묻어있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