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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외국인의 눈으로 한국의 초야를 보니까 우리 풍경이 참 금수강산이다. 그렇게 산들이 예쁠 수가 없고, 내려가서 만지고 싶었다. 아기자기하고 오목조목한 것이 너무 기분이 좋았다. 고향에 온 안온함이 느껴졌다. 그렇게 광주에 내려와서 택시를 탔다...

많은 남편 분들이 지금 부인을 산 근처에는 보내지 말아야겠다, ◎ 오소희 / 여행작가 : (웃음) ◎ 손석희 / 진행 :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그래 선 안 되겠다 라는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중빈이하고 떠날 때는 두고 가기가 좀 그래서...

귀화 외국인 최초 공직,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인도네시아 호텔 폭탄테러에서 구사일생 도신우 회장 한 번의 실패 후 재혼...오프더레코드 하와이에서 극비리에 결혼하고 돌아온 이영애 남편 정씨와 만남에서 결혼까지 풀 웨딩 스토리 세계유도선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