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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놀 보고드립니다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급하게 손바닥에 쭌이라도 적어봤는데 똑바로 손을 폈을때 보여야하는데 아무생각없이 적었다가 어라.. 멍청 이슈로 영원히...이제 사진은 안찍음) 슥 보니까 다들 빨간머리가 있어서 곤프자기가 원서는 아직 빨간머리 포카가 없다 그래서 급하게 빨뚜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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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도, 부아산(156m) 송이산(189m) 당산(98m)/ 인천 옹진군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라는, 손바닥만 한 운동장은 염소의 놀이터가 되어버렸다. 운동장 한쪽에 한국영상자료원 등에서 만든 ‘섬마을선생 촬영장소’ 기념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학교터를 둘러싼 환경이 너무나 대조를 이룬다. 폐교에서 조금 올라가면 마을입구인데 이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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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광주의 시인을 만나다- 이재연, 박노식 시인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의 손바닥에는 슬픔이 있다 /얼굴을 문지르면 지난 별들이 다시 돌아와 몹시 앓는다” 이렇게 시작되는데, 이 시는 작년 겨울밤에 저도 모르게 써 내려간 거예요. 순식간에 튀어나와서 저도 놀랐어요. 그날 밤은 폭설로 인해 현관문도 열지 못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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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년 전, 이땅에 다녀가신 하나님의 기적이행을 곁에서 직접 본, 도통한 소녀 호연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제님께서 손바닥 두 개 너비의 하얀 종이를 책처럼 묶어다 주시며 닭과 말, 그리고 뱀 모양의 것을 그리게 하시는데, 종이 하나에 한 마리씩 그리게 하시고, 그림을 다 그리고 나서 그것에 점을 찍게 하시니라. 호연이 명하신 대로 밤낮으로 먹을 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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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 왜 못 잊는지 궁금해? 나에겐 기념품이 있거든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빨간 흔적을 보며 웃기 시작했다. 그리고 멈췄다. 차소리가 들렸다. 자동차 엔진이 진입로로 부릉거리며 들어오고 있었다. 멈춘다. 시동이 꺼졌다. 차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전자 뾱뾱이 뾱하는 소리가 들린다. 나는 다시 의자를 움직여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