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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기후와 척박한 토양에 강하여 가믐에도 죽지않고 6~7월에 노란 꽃을 피고 11월에 열매가 보라색으로 익는다.특히 이 열매를 "백년초" 라 하여 건강식품으로 이용된다. 주민들은 손바닥 모양이라 하여 "손바닥선인장"으로 부른다<2023.2.21.제주>

고마운 손바닥 선인장/ 청조 박은경 해마다 봄이면 시댁 가는 길에 파란 손바닥에 노란 꽃 달고 서서 뜨거운 햇살 거친 바람 이겨내고 빨갛게 열매 맺는 널 보며 생각한다 비록 거친 사막에 살고있지만 네 마음은 언제나 기쁨 가득할 거라고 목마른 영혼...

백년초', '손바닥선인장'로 구분 없이 불리기도 하였다. 국내에 서식하는 선인장속의 식물은 아래와 같다. 해안선인장(O. stricta (Haw.) Haw.) 왕선인장(제주백년초, O. monacanthos (Willd.) Haw.) - 마블선인장(O. monacantha f. monstruosa Hort.[7...

속리산면 북암리 라보라(27) 씨 토종손바닥 선인장 열매로 가을행사 열어 속리산기슭의 외딴 시골마을에서 젊은 나이에 토종손바닥 선인장을 재배하는 신세대 여성이 있다. 토손이 농원 대표 라보라 씨다. 그녀는 2007년 취업을 하는 대신 귀농해 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