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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집으로 달려가 가장 먼저 한 일도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어머니에게 시시콜콜 중계하는 것이었다. 그런 딸을 어머니는 한 번도 귀찮아하거나 그만하라고 하지 않았다. 이런 경험이 말 잘하는 이금희로 만들었다. -말을 잘하는 게 왜 어려울까...

다투면 집을 안들어와서 서른도 안된 여성이 연락이 끊어지는게 수십번 , 다른 남성하고 호텔에 다니는게 드러나서 둘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조건이라도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지옥을 믿지 않으니 행복해 보였으나 불행...

ㅋ) 손범수님이 열심히 선전중이시구요~ 갈색화분 참 멋지네요.ㅋㅋㅋ 곧 분갈이도해서 이뿌게옷입혀 줄꺼에요~ 남편은 맘에 안들어하는 저희 로망 활등~~ㅎㅎ 전 맘에 드는데 신랑은 이상하다고 하네요.ㅋ 그래도 난 나의 로망을 버릴수가없닷~! 결혼전...

도시, 집에서 부른 아리랑을 한데 모아서 거대한 합창을 만들었다. 기타리스트 겸 영화음악가 이병우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세계 7개국을 누비며 촬영한 화려한 영상도 볼거리다. 다재다능한 배우 구혜선 이 일반참가자들의 '가이드'를 맡았다. 다재다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