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골방 속에서 숨죽인 채 나방이를 껴입은 걸까 여전히 경첩의 그 이음새를 풀지 못한 채 손의 대화/구애영 남도 땅 손불신촌떡집 모정숙 씨와 그 노모가 오늘도 한쪽 손으로 가래떡을 뽑고 있다 어머니와 그 딸의 왼쪽 소매 깃 속으로 이어 붙인 두 개의...

운기 30000 황영 30000 승문 50000 인형 30000 홍영 30000 용기 30000 구연 50000 윤기 50000 석규 50000 용주 50000 승규 30000 예금이자 510 결산세금 70 시제비(과일등) 92000 손불떡집 80000 세제비 33000 오리탕(점심) 100000 합 계 2505772 305070

김은경 손불여성회장 200,000 노병남 자문 200,000 이재영 군의원 100,000 김은영 군향우회장 100,000 김영철 면리장단장 100,000 최영철 면장 100,000 박은선나산초교장 100,000 양명갑 100,000 김명호 부회장 100,000 김광호 부회장 100,000 이도범...

홍어값 500,000 4/20 사과값 200,000 4/20 오징어채,아몬드외 230,000 4/20 상품권3장구입 300,000 4/21 그릇외 300,000 4/22 손불신촌떡집 500,000 4/23 토마토300,000외 120,000 420,000 4/23 참가상 1등19회 2등18회 400,000 4/23 참가상 1등24회 2...

1박을 하면서 밤새 이야기하고 그리운 날들을 생각하면서~~ 손불남교 입구 민예학당 잔디밭에는 천연염료로 염색해 건조하고...서교 입구사진 입니다,,관광버스로 서울 친구들은 오면서 서교 떡집에서 떡을 주문해 올라오면서 고향의정과 향이 듬뿍 담긴...

되어 손불에 도착했다 연쇄점들러 문자를 만나니 대뜸 또 뭐가지러왔느냐고 생글거린다 난 오늘 당당하게 아니다 울엄마 도와주러 왔다고 큰소리쳤다 날 그리 아끼시던 울 할매 제사날이다 전도 부치고 나물도하고 예전에는 수문리에 살던 젊은 할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