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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사레'와 '손사래' 2023.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때 손을 펴서 휘젓는 일을 뜻하는 말이에요. 유의어는 '손짓', 준말은 '손살'이고, 북한에서는 '손싸래'라고 한대요. '손사래를 치다'는 '거절이나 부인을 하며 손을 펴서 마구 휘젓다'라는 뜻을 가진 관용구입니다. [예문] ―동생은 엄마 몰래 콜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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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래를 치다.... 2011.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미 내 팽게쳐 버린 모양이다....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거울 앞에서서.... 난 또.... 버릇처럼이나... 나를 향해... 손사래를 치고 있다..... 너 이정도 밖에 안돼.... 넌 이정도 밖에 안될거야.... 자책도 자중도 아닌... 오히려 자위를... 또 버릇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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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순진해 / 박명숙 2023.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친 내가 마음에 들어본 적이 별로 없다. 누군가 “한번 서 봐요. 예쁘게 찍어 줄 테니.” 하면 말한 사람 민망하게 손사래 치다 못해 도망치기까지 할 정도로 싫어한다. 평소에 자주 보던 유튜브 영상을 찾으려고 핸드폰 화면을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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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창작강의 - (477) 시 쓰기 상상 테마 5 - ④ 생체성(몸성)을 바탕으로 상상하며 시 쓰기/ 중앙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교수 하린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먹이다, 지루하다, 노곤하다, 상쾌하다, 개운하다, 울적하다, 비웃다, 눈물 난다, 절뚝거리다, 목이 탄다, 피눈물, 손사래 치다, 안절부절못하다, 어리둥절, 체념, 눈물샘, 목울음, 연골, 소름, 쉰내, 천식, 생인손, 훌쩍거리다, 침침하다, 환청, 환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