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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의 손석희들. 10. 자랑 매로 때려주고싶은 자매님. 무교인 사람, 혹은 종교에 반감이라도 갖고있는 사람이라면 종교이야기는 정말 듣기싫은 이야기중 하나. 특정종교를 강요, 어필하거나 뭐 성경말씀이 어쩌니 교리가 어쩌니.... 눈치없이 꿋꿋이...

착한 큰아들의 설명을 들으며 해녀박물관에 도착하다. 하늘은 흐리고....... 바람은 너무나 모질어 가지고 간 옷이란 옷은 다 꺼내서 뚱뚱하게 껴 입다. 21코스 개장식 참여라....... 제주올레 전 코스를 완주할 동안 개장식에는 한 번도 참석하질 못했다...

있습니다. 손석희: 같이 나오신 분들 의견이 다르네요…이쪽도 그렇습니까? 노회찬: 코레일은 지금 좋은 상태고, 저도 케티엑스 타고 있지만 여기ㄱ처럼 맛없는 도시락 없습니다. 홍익이 코레일로 독점돼서 문제 많죠. 그러나, 지금 저는 민영화라는거는...

친일파였다. 큰아들 홍기씨는 민병석의 자작 작위를 세습했고, 둘째 아들 복기씨는 일제 때 경성제대 법과를 나와 식민지 사법부에 진출했다. 민복기씨는 집안의 친일 행적과 상관없이 정부수립 후 제 5·6대 대법원장을 맡는 등 법조계의 거물로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