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이름 본문
정확도순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손영숙안나 자매님 喪葬예식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미예수님! 선종소식입니다 송산1구역 손영숙안나(93세)자매님께서 2024년4월21일 노환으로 선종하셨습니다 1. 상주 : 김인순데레사 2. 빈소 : 일산복음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3. 입관 : 4월22일 오후5시 4. 출관 : 4월23일 오후12시40분 5. 장지 : 서울...
-
6187. 손영숙의 [바다의 입술]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시·아름다운 세상' 『詩하늘』詩편지 바다의 입술 - 손영숙 동동 입술이 뜬다 파도 속 거품만큼 많은 입술 입술마다 가득 말을 물고 있다 우르르 달려와서 자르르 쏟아 놓는 말 푸푸 거품을 물고 있다 현해탄에 쏟아버린 불타는 청춘 이루지 못한...
-
제 281회 詩하늘 시낭송회 ( 초대시인 손영숙) 동영상3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대시인 손영숙시인님과, 손진은 교수님의 대담입니다. 정숙 시인님의 낭독입니다. 동백꽃 대관식 누가 여기다 제 마음 얹어놓고 갔나 바닷가 십자 난간 위 가시관 썼던 자리 겨울 화관 핏빛 동백 방울방울 얹혔다 쳐다볼수록 아득한 안개바다 보일 듯 말...
-
손영숙 님이 후원금 주셨습니다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281회 시하늘시낭송회 주인공이신 손영숙 시인이 후원금 200,000원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제는 차분하고도 설레는 봄날 저녁이었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빗방울 연가/손영숙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빗방울 연가/손영숙- 왜 모르랴 격자무늬 창 앞에 머물고 싶은 네 마음 발소리 죽여 다가와 조곤조곤 속삭이고 싶은, 두 손으로 두드려보고 귀 기울여 기다려보고 회오리쳐 달려와 손나팔로 외쳐보아도 끝내는 닿지 못하는 그 마음 왜 모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