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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대화]손평원_아몬드_기록1_강효은_2024.hwp 14.00KB

이 책을 인상깊게 봤던 이유는 주인공은 태어날 때부터 감정을 못 느끼고 그대로 계속 인생을 살아가는데 그러면서 한 친구를 만나면서 감정의 의미 같은 걸 찾아주는 내용이고 감동이다

처음 추천받고 읽을 때 이게 청소년 소설이라고 다시 질문하면서 읽었다. 청소년이 아닌 어른이 읽어야 하는 책이다.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좁은지 그리고 다양한 사람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나는 과연 곤이와 같이 다가갈 수 있을까...

그 유명한 베스트 셀러인 아몬드를 이제야 읽는다. 초등학교 때부터 도서관에서 항상 찾으면 없던 책으로 유명했는데 약 5년이 지나고서 책을 구매했다. 이 책의 주인공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이름은 ‘선윤재’, 감정을 느끼지 못해서 어릴 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