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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대화]손평원_아몬드_기록1_강효은_2024.hwp 14.00KB

이 책을 인상깊게 봤던 이유는 주인공은 태어날 때부터 감정을 못 느끼고 그대로 계속 인생을 살아가는데 그러면서 한 친구를 만나면서 감정의 의미 같은 걸 찾아주는 내용이고 감동이다

처음 추천받고 읽을 때 이게 청소년 소설이라고 다시 질문하면서 읽었다. 청소년이 아닌 어른이 읽어야 하는 책이다.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좁은지 그리고 다양한 사람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나는 과연 곤이와 같이 다가갈 수 있을까...

그 유명한 베스트 셀러인 아몬드를 이제야 읽는다. 초등학교 때부터 도서관에서 항상 찾으면 없던 책으로 유명했는데 약 5년이 지나고서 책을 구매했다. 이 책의 주인공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이름은 ‘선윤재’, 감정을 느끼지 못해서 어릴 때부터...

정을 느끼지 못하는 독특한 소년의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성장 이야기인 만큼 따뜻하고 감동을 불러 일으켜 준 작품입니다. 『아몬드』는 감정이 없는 소년이 겪는 우정, 성장, 사랑, 인류애를 보여줍니다. 곤이와 윤재의 휘몰아치는 서사와 세상에 버림...

사용한다고 적혀있음 아몬드 저작권 관련글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159073?svc=cafeapp 손원평 작가 ＜아몬드＞ 저작권 관련 창비(창작과비평사) 인스타 사과문 출처 : 여성시대 돈덩어리https://www.instagram.com/p/ClxMzPXDwLC...

이달 말로 종료되며 다른 책은 계약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aver.me/FaSRXaXg 손원평, 창비와 '아몬드' 출간 계약 종료…서점가 품절 손원평 작가가 국내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의 출판사 창비와 이달 말로 계약...

첫 장을 읽었을 때, 마치 영화 ‘케빈에 대하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내용도 결론도 당연히 달랐지만 둘 다 흥미롭다. 알렉시티미아-감정표현불능증. 처음 들어 본 이 증상(?)을 가진 소년이 주변과 소통하며 점차 감정을 배워나가는 모습이 그려...

<아몬드> 손원평 지음, 창비, 편도체가 작아 타인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이야기. 문체 또한 건조한 느낌이 들더니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속도감 있게 다가왔다. 다름의 차이를 이해한다는 것은 참으로 노력이 필요한 일일지 모른다. 책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