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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훈님의 난 알아요 발라드식 해석 ㅎㅎ

낮지만 20대 때 많이 불렀던 노래를 올립니다. '내가 너를 느끼듯이'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정말 좋은 노래라 생각하는데 가수...안 좋아서 그런지 그다지 인기는 없었던 곡입니다. 뭐 당시 손지창의 소녀팬들은 좋아했다고도 합니다만 회식 때 이 노래를...

삼각관계cf도 생각나구요. 그때 살았던 동네, 교복, 저 cf 보며 좋아했던 손지창 팬 단발머리 친구도 생각나요. 이 노래 참 좋아했어요. 손지창은 돈 마이 벌어서 활동 안 하는 듯 하고 김민종은..예.. 할많하않이구요. 현정언니만 아직 그대로 같네요...

손지창씨와; 누구와 같이 해서 부르는 노래 좋던데 -_- 그 노래 제목이 무엇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