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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36) 부부는 12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크리스천 '피플' 손지창 "내가 연예계를 떠난 이유" 아내가 연애계에 복귀하자 자녀교육을 위해 손지창이 일을 놓게 되었다. [새롭게하소서] 휘파람 찬양단 이혜경1-1 * 이혜경...

고 심각한 우울증을 겪었음을 고백했다. ​ 임재범은“어느날 아내가 살짝 성경을 놓고 갔다. 그 성경을 하루 종일 보고 있었다...놀러온다”고 밝혔다. ​ 이날 임재범은 이복동생 손지창과의 관계에 대해“제 결혼식에서 제가 뭘 잘못 만지는 바람에 손이...

2')에는 오지호·은보아 부부의 절친인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22년 만의 동반 출연이 무색하듯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고 전해진다. 특히 오연수는 오지호가 결혼 전 아내 은보아를 소개시켜주자 "도둑놈"이라며 혼쭐낸 비화를 공개...

쓰다듬으며 연신 고갯짓을 했다. 아이도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벙긋벙긋 환한 웃음을 지었다. 성민이를 안고 있던 손지창은 그렇게 중간에서 할아버지와 손자를 이어주고 있었다. 그의 아내 오연수는 다소곳하게 옆에 앉아 두 부자의 얘기를 듣고 있었다...

자기의 아내를 이해하며 용서한다는 중년의 남자가 담담하게 지난 얘기를 했는데 그 얘기를 듣는 유열의 따뜻한 가슴에 히터가 가동이 안될리가 있나? '참자, 참자, 눈물만은 참자' 이렇게 다짐하고 테이블 밑으로 손을 내려 허벅지를 꼬집지만 어느새 그...

방송을 쉬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손지창은 "제가 부업을 하면서 가정을 돌봤다. 저의 1순위는 가정이다. 저는 무슨일을 하더라도 잘 될 거라는 생각으로 살았다"며 아내인 배우 오연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이 "거의 션 따라 잡는다"고 말...

왠지모를 눈물이..찡... 부러움과 동시에 왠지 모르게 드는 억울함... 손지창...비록 부모관계에 먼가 있었지만 이쁜아내와 인생에 낙은 다 갖춘것 같은...ㅡㅜ 이렇게 부러워 보이는 놈은 내 평생 처음이네.... 하고싶은 일 다 하면서 좋은일도 하고...

또 반다이사는 손지창에게 감사의 뜻으로 시가 130만원 상당의 1m 30cm에달하는 건담 로봇을 선물하기로 했다. 손지창은 6일 아들의 생일을 맞아아내 오연수와 함께 일본 도쿄 디즈닐랜드로 여행을 떠난다. 한편 손지창은 지난 2000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오더니 짝짝짝 축하합니다 이렇게 된 것이다. 그때 당시 아내가 '우리 이제 일 안해도 되겠다. 우리가 착하게 살았나보다'고...진짜 받으신 돈은 20몇억 정도였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손지창은 "물론 그 돈도 굉장히 큰 돈이지만 우리가 처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