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 다음는 남은 시간 잠깐 짬을 내여 바다풍경호가 수심이 아주 깊은 양식장에서 45cm의 감성돔 한마리를 잡았으며, 껍질은 뜨거운 물로 익힌 다음 횟감으로 손질해 보았습니다. 생선뼈 발골과정부터 횟감이 완성될 때까지 과정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7월 초에 저 끊긴부분 거의 뿌리부분부터 탔고 이만큼 자람 자라니까 애들이 잡초차럼 다 서있어... 얘네 서있는 거 풀 죽으려면 얼마나 걸릴까ㅜㅜ

groom (v.) "돌보다; 말을 손질하고 먹이다," 1809년, groom (명사 1번)의 말초적인 의미인 "말을 돌보는 남자 하인"에서 유래했습니다. "자신을 꾸미다"의 전이적 의미는 1843년부터 사용되었으며, "후보자를 준비하다"의 의미는 1887년에 미국 정치에서...

벌레 하나 없이 깨끗합니다. 이틀 불려 손바닥으로 비벼 껍질 벗겨내는 중인데 그래도 많이 벗겨졌쥬?^^ 내일쯤은 툭툭 갈아 녹두전꺼리 준비해야겠어요. 새벽 녹두 손질하다 출부글 툭 남기고 갑니다. 울 이웃님들 명절연휴 모두 평안하게 잘 지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