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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 Antoinette Sontag 손탁호텔 현재 정동 이화여고 내 손탁호텔 터 표시

완공 한국에 세워진 최초의 커피하우스 - 덕수궁 중명전, 서울, 1901년 완공 한국에 세워진 최초의 서양식 도서관, 파티홀, 을사늑약 조인 장소 - 제물포구락부 빌딩 별관, 인천, 1901년 완공 - 손탁호텔(Sontag Hotel), 서울, 1902년 완공 덕수궁 중명전

홍차를 즐겨 마셨으나, 남북전쟁 이후 각성효과가 뛰어난 커피를 선호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도 1902년 고종이 손탁에게 하사해 “손탁호텔 레스토랑”은 외국인사들이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다. 독일이 낳은 세계적 시인· 극작가인 괴테도...

공원으로 변모해 있었다. 나무 그늘에서 한동안 머물다 내려오니 당시 러시아측 여자로 고종이 신임했던 손탁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진 손탁호텔이 있었던 터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우리나라의 이권을 두고 각국의 외교관들이 정보활동차 드나들었던 호텔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