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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TV 일일연속극 ‘백만송이 장미’(최현경 극본, 문보현 연출)를 통해 손태영을 울릴 참이다. 극중 혜란 역을 맡은 손태영은 양쪽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어렵게 현규(김승수)와의 결혼을 진행 중이다. 여기서 견미리는 불의의 사고로 죽은 현규 어머니...

그니깐여..손태영이랑 주영훈은 결혼까지 하려구 집안허락까지 받고 사귀던 사이였는데 손태영이랑 뮤비찍다가 신현준이랑 눈맞아서 주영훈 버린거구여...신현준이랑은 이제 정리 된거져..왜냐면...주영훈이 자살기도까지 하구...여론이 주영훈을 너무...

대해 아시는 분 없나여? 아는 오빠가 손태영하구 사겼었는데...(현 경상도에 있는 D대학 축구팀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루 넘 싫어여,손태영... 돈으루 떡칠하구 집안이 쫌 빵빵하다죠 ㅡㅡ? 그 외에두 할말이 넘넘 많은데...... 궁금하신 분은 멜 주세요~

우리 집안을 가득 메운다. 그의 향기, 고마워요. 비록 몸은 떨어져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같이 있어요"라고 연인 이루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털어 놓았다. 두 사람의 당당한 연인 선언에 현재 두 사람의 홈페이지에는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방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