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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양수경 /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손태진 ,전유진 / 참 좋은 사람 오후 시간에도 반갑습니다 잠시 나갔다 와서 음악 볼륨 올리고 저녁하려는데 어머나 방송이 ㅎ ??? 오랫만에 이원방송을 듣고 놀랍고 큰감동였다고 가림님께 저의 맘을 전해...

늦어질것 같아서 집 소리 하는것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국장님 잠시 얼굴 내일고 인사글과 청곡만 남깁니다 늘 건강하시과 감기조심 하세요 청곡 합니다 ~~ 한혜진....너는 내남자 심은경....빗물 손태진...백만송이 장미 시간 되시면 라이브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