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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위는 서랍장에 말아넣은 채로, 인생은 이상에 도전만 하기에도 빠듯한 시간이랍시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이 곧 젊음이자 인생! 이라고 외치고 다닌다. 하고싶은 것은 꼭 해야 하고, 그게 불가능하다 싶으면, 어떻게든 가능하게 만들었다. 1B 사실 나는...

보관하는 서랍장 밑에서 거진 반년 만에 구급 상자를 꺼냈다. 구급 상자라 봤자 진통제와 연고, 반창고가 전부지만 그래도 지금...사장보다 사채업자 챙기고 있는 부하직원이 얼마나 얄밉고 꼴보기 싫을까만은 사장님 왜 그런 말도 있잖아요.. 죄는...

이익을 보기 위함이지 손해를 보려는 게 아니잖아? (빙긋이 웃으며) 분명 다시 연락 오게 돼 있어! 다음 회의 전까지 계약서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죠! 정민 : (세훈을 향해 한마디 툭 던지는) 이사 만루 위기 상황에서 홈런 쳐 전세를 뒤집으시겠다...

비용을 손해 보기도 했었고, 덕분에 좋은 설계사를 만나 한 단계 한 단계 나가던 중, 시공사가 어러워져 직불 공사를 하며 여기까지 왔네요. 건축할 때 시공사의 재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 보는 것도 꼭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도면 건축사무소 시움...

가기 싫어서 갖가지 핑계로 조퇴한 학교에 가지 못해서 슬퍼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이들에 비하면 난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가? 자신의 부족함을 보기 보단, 존재하고 소유하는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최소한의...

한 서랍장도 들기가 무거워서 그냥 놔뒀더니 어울리지 않아서 후회스러웟지만 그거 하나 때문에 storage까지 다시 가기 싫어서 일일 테이블로 변신 시켰어요. 2bed 2bath정도 크기의 condo라면 무조건 공간은 넓어 보이게 수납공간이 많아 보이게 꾸미는게...

썩 보기 좋지만은 않았다. 힘든 것도 모르고, 아픈 것도 모르고, 성격 자체에 모가 난 곳이 전혀 없었다. 늘 밝기만 했다. 중학교 때부터 봐왔던 준수는 고등학교 시절 제 삶의 낙이던 육상을 그만 두고 나서도 언제나처럼 해맑았다. 필시 정윤호였다...

편지들을 서랍장에 막 수셔 넣었다. 광녀같은 표정으로..-_- [이제 똥석이방 보러 가자..] [똥석이방은 안돼..] [왜 안돼?] [걸리면 진짜 죽어..] [올사람 없자나..] 똥석이방.. 가보고 싶었다.. 두번 간적이 있지만.. 제데로 구경도 못했는걸.. [가볼까...

혼자보기 아까워~ 님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이글을 올립니다. (퍼다가 삽질함) 버릴 줄 아는 사람이 크게 얻는다. 가와키타 요시노리 지음/홍성민 옮김 ▣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21세기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만큼 변화가 많은 시대다. 따라서...